화장품 올인원세트 후기 써니콘 비건뷰티
오늘은 써니콘비건 뷰티 화장품 올인원 세트 리뷰를 가져왔어요~
최근에는 동물실험은 하지 않고 동물성 유래 성분 대신 자연 유래의 친환경 성분으로만 구성된 비건 화장품이 정말 인기를 끄는 것 같네요.
저는 고기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도 좀 떨어지고, 식사도 잘하면 야채나 야채 위주로 하는 편이라서 나이가 들수록 건강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써니콘 올인원 세트는 아임프라우드 오브 유커밍 토너와 온리포유 버터 립밤, 인더코지 블랭킷 뱀부패드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히 써니콘은 전 제품에 대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로 안전하고 깨끗한 원료만을 사용하여 더욱 신뢰 받고 있습니다.
스킨과 립밤은 아보카도를 사용하여 자연의 낭비를 줄이고, 용기는 재활용된 100% PCR 용기와 섬유라벨로 만든 비건뷰티 화장품입니다!
토너는 수제 타입이므로, 7 스킨을 사용하거나, 가볍게 두드려 주거나 하는 데 최적인 타입입니다.~
모든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저자극 성분인데다 식약처와 화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마일드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쿨링하는 효과가 있어서 흡토와 닦아내기는 물론 팩트까지 다 적합한 놈입니다!
물제형 토너는 정말 활용도가 높아서 맘에 들어요. 미스트 용기에 넣어 정기적으로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도 효과적인 것이 이 스킨입니다. :)
다음은 인더코지 플랑켓 뱀의 부패 드라마입니다 저는 면으로 뱀부패드를 처음 써보는데 사용감이 아주 좋아요.
아주 얇은 패드라서 토너 흡수도 아주 좋고 정말 이건 토너팩에 딱 맞는 거예요
자연에서 추출한 대나무 소재의 요 패드는 높은 수분 때문인지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프리미엄 패드입니다. 스킨팩 하기에도 좋아요!
예전에 화장수를 쓸 때는 스킨을 톡톡 두들겨서 많이 써야 겨우 스킨을 머금은 스킨이나 팩트가 가능했다면 이건 소량도 듬뿍 넣어주는 느낌이고 스쿠토 느낌도 아주 좋거든요!
자기 전에 립밤을 많이 바르고 자거나 머리맡에 놓고 자요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흡수되는 이 허브버터 비건 립밤이 너무 좋아요
평소 립밤은 그냥 케이스라서 불편할 때도 있지만 자고 입술 건조할 때 살짝 바르면 되니까 편해요~
이것도 전성분 EWG 그린 클래스 제품이라서, 매끄러운 발림성이 아주 잘 들었습니다. 요즘 입술이 건조해서 각질을 벗겼더니 입술 표피가 얇아진 느낌마저 들어요. ㅜㅜ
이 립밤은 수분부족과 건조를 방지하는 해바라기 왁스와 영양과 보습감을 듬뿍 함유한 아몬드 오일이 입술을 부드럽게 하고 세이지와 바질, 레몬밤과 애플민트, 시간여행과 불가리아 쑥 허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갈라진 입술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바르는 느낌도 부드럽지만 약한 입술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비스듬히 잘려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이 또한 아그리아보카도 영양과 PCR 100% 용기와 패키지 라벨도 PET를 반죽한 섬유로 만든 비건 뷰티 화장품입니다.
석유계 성분이 배제되어 있어서 그런지 인위적인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고 특유의 냄새 같은 것도 없어 아주 편하게 휘들마들 사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에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