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할까> 국민육아멘토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대화

 

어떻게 말해드려야 할지 오은영 김?

늘 말하면서 살지만 가장 바꾸기 어려운 것도 말. 책을 읽을 때는 매우 공감하면서도 실제 현실에서는 실천하지 못하는 부모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어떻게 말해줄까>는 상황마다 핵심 대화 한 문장을 소리내어 읽게 만듭니다. 외국어로 대화하듯이 육아회화를 하는 거예요. 알고 있지만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말은 소리내어 읽으면 조금은 자연스럽게 내뱉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는 언어 문제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기 어렵습니다.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에서 한걸음 물러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문제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말이 많아지고 길어집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는걸 가르칠때도 발끈해서 먼저 뛰쳐나가곤합니다.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문제상황을 바로 해결하고 싶어하세요. 발끈해서 화내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주고 받는 말은 자극이 강해져서 짜증나는 육아를 하게 되기 쉽습니다.


아이를 혼내줄 일은 없습니다. 알려줘야 할 것만 있어요.- 어떻게 말해줘야 되나
부모도 아이도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함께 성장해 가는 존재입니다. 이것을 소모적인 대화라고 부릅니다. 오은영 박사의 조언은 상황의 핵심을 잊지 않는 데 있습니다.
이거 만져야 돼? 만져야 돼?"와 아이에게 듣는 대화는 올바른 대화라고 생각했지만 부모의 의도가 무엇인지 망설이는 말이라고 합니다. 대신 이건 위험하다. 건드리지 마」라고 분명히 말하도록 조언 한다. 그러고 보니 어른들 중에서도 맛보는 듯한 말로 질문하는 사람과 마주할 때는 짜증이 나지만... 아이에게는 무심코 그렇게 대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기도 합니다.

아이의 문제 행동으로 마음이 괴롭다 그럼 그 문제는 '나의 숙제'에요. 제 숙제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아이를 탓하지 마세요.<어떻게 말하면 좋을까>는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필요한 말을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는 다 컸다고 패스하지 말고, 청소년기의 아이가 있는 부모에게도 권유합시다. 저도읽는동안지금이라도고쳐야할부분들을많이찾았어요.
사춘기 아이들의 발달상 일시적인 현상에 과민반응을 보이는데, 조금 거리를 두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주 완벽하게 통제하려고 하면 별 것 아닌 것까지 반항하게 마련이에요. 말의 표현 방법에 민감해지는 시기이다 보니 부모의 말이 거칠어지면 듣지 않게 되는 시기입니다.
항상 뭘 해줄까, 어떻게 잘 키울까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 마음과는 반대로 행동할 때가 많아요. 부모들이자주하는실수중의하나는문제행동을지적할뿐,정작어떻게하는것이옳고바람직한방법인지를알려주지않는것이랍니다. 혼내주는 것만으로 끝나버릴까 봐 곰곰히 생각할 시간이에요.
최근에는 햄스터나 곤충, 희귀 애완동물 등을 기르는 집이 늘어나면서 아이들도 어린 시절 꽤 많은 생명의 생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키우는 생물이 죽고, 자식이 큰 소리로 울부짖을 때, 부모가 그것에 휘둘리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때 반대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하게 되거나 어쩌면 좋을지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는 한마디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반응하라고 재촉하지만은 않는지 부모 중심의 말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혈압이오르는일도많다고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배우는 과정을 부모는 견뎌야 하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응원한다<어떻게 말해줄까>. 발끈하지 말고 똑똑히 가르쳐주는 한마디, 현실밀착 육아회화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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