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 후기 : 블랙고추마요 매드갈릭
메뉴 3종 찜후기 블랙 쿠알리오 고추마요 머드갈릭안녕하세요 솔라빵입니다 오늘은 프라치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프라덕'이 유행한지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이제 와서 리뷰를 하기가 좀 부끄러워요 > < 사실 프래덕 광고를 처음 봤을 때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프리미엄뭐이런식으로포장을해서광고비를엄청나게쓰고비싸게파는구나~하는선입견이있었습니다. 그러나 10월에 처음 맛본 프라다크 메뉴 '블랙 알리오&고추 마요'는 담백하고 자극적이고 상반된 매력을 가진 치킨이었습니다. 지인에게 깜짝선물로 불닭기프트 받아서 사용해본 리뷰를 바로 시작합니다~
프라치킨의 모든 메뉴는 명품 백더스트 팩 같은 파우치에 들어와요. 블랙 파우치가 치킨을 고급스럽게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열어보니 치킨/고추마요소스/치킨무/콜라가 들어있네요!매력있는 고추마요소스 프라닭치킨 노란치킨 무!프라다쿠치킨에는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고추마요소스(40g)와 진노랑치킨무가 곁들여집니다. 블랙치킨 박스랑 같이 있으니까 치킨 무까지도 있는 것 같은 효과가 있어요~ (웃음)
프라 닭고기 치킨의 베스트 메뉴 블랙 알리오뼈 버전 공개!첫 주문: 블랙 알리오&당겨마요 순살치킨 2차 주문: 블랙 알리오&머드갈릭 순살치킨 3차 주문: 블랙 알리오 순살치킨을 먹은 것은 오늘로 3차 주문입니다. 프라치킨은 뼈없이 먹어야 제맛이라고 해서 항상 순살로 먹었는데 오늘은 순살치킨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치킨조각이 꽤 커서 살이 꽉 찼어요!! 그리고 프라다크의 기본메뉴이자 베스트메뉴인 블랙아리오입니다!로스트 갈릭 슬라이스가 매력 포인트! 저는 생마늘은 절대 먹지 않지만 굽거나 볶은 마늘은 좋아합니다. 프라다크 메뉴의 블랙 알리오 치킨은 얇게 썬 마늘 슬라이스를 구워 올립니다. 간장&오일이 베이스의 양념이므로 다소 느끼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구운 마늘과 함께 먹으면 균형이 조금 맞습니다.
블랙 알리오 소스는 잠바첨 근데 오늘은 소스가 좀 적어요 그동안 블랙아리오를 시킬때마다 소스가 엄청나게 많아서 밥을 비벼먹어도 될정도였는데 ㅠㅠ가게가 초심을 잃었는지 순살치킨이 소스차이가 있는지는 다음에 또 뼈를 없애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결국 사람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지점마다 소스를 찍는 정도에 차이가 있어요.고추마요소스는 아껴둬야 돼!풋고추로 맛을 냈다는 프래덕 고추 마요 소스! 이게 너무 맛있어요~ 고추 향이 적당히 나고 부드러운 크림 맛도 살짝 느껴지고 탱글탱글한 피자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다른 요리에 곁들여먹어도 좋거든요. 블랙 알리오는 그다지 기름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치킨 무와 먹으면 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유통 기한도 2022 년 5 월 21 일까지이므로 여유가 있네요.
100% 치자나무로 간을 맞춘 치킨 무오이가 이렇게 색이 예쁜가 했더니 치자나무를 썼대요 치킨 먹을 때 무를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거 알죠? 대부분의 치킨무는 흰색이지만 노란색이기 때문에 눈도 즐겁고 치자가 들어가 건강에도 조금이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죽박죽인 다른 치킨무와 달리 대체로 균일한 크기이기 때문에 한 입에 쏙 넣으면 아삭아삭하고 적당히 시큼해서 프라치킨 전 메뉴에 잘 어울립니다.
뼈치킨은 닭발이 포인트야! 뼈 없는 고기로 먹는 게 훨씬 편하지만 뼈 있는 치킨이 주는 매력이 따로 있어요 특히 닭다리!! 한동안 닭가슴살에 빠져 닭다리살은 남편에게 전부 물려줬는데 올해부터는 또 식욕이 바뀌어 닭다리살을 맛있게 오물오물 먹고 있습니다. 엄청 짜지만 막상 먹어보면 맛이 적당해서 깜짝 놀라요.1.오븐에 굽는다2. 기름에 튀겨서 다오븐에 구워서 기름을 없앤후 다시 깨끗한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라 깔끔하면서도 바삭바삭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깨끗한 치킨인지는 눈으로 봐야 알겠지만 입에 들어갔을 때 오래된 기름 특유의 맛은 하나도 없이 고소하고 깔끔했습니다.
약간 느끼하다 싶으면 마늘 곁들여 먹고 치킨무도 같이 먹으면 최고!
야식으로 부담 없는 프라닭! 치킨 먹을때 너무 맛있지만 죄책감이 있는 튀김옷.. ㅜㅜ 프라닭치킨은 튀김옷이 없어서 껍질을 먹어도 부담 없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튀김옷을 먹으면 오븐에 구운 것이 딱 좋은 닭꼬치가 모습을 나타냅니다.양심적으로 맥주 대신 제로콜라를 마셨어요?거짓말로 맥주를 마시고 싶은데 남편이 간수치 검사를 받을 때까지 술은 안 된다고 하길래 어쩔 수 없이 콜라를 선택했습니다. ( ´ ; ω ; ` )
블랙 알리오&고추 마요프라닭 베스트 메뉴 2종!10월 중순 백신 1차 접종 전야.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며 야식으로 먹은 푸라닥의 베스트 메뉴 블랙 알리오&고추 마요를 반반 시켰어요. 그때는 소스가 푸짐해서 정말 '블랙' 느낌이 들더라고요 고추마요는 한 번의 경험으로 충분했습니다. 크리미한 소스가 마음에 들었는데 제 입에는 별로 맵지 않았어요. 고추의 짜릿한 매력을 잘 못 느꼈어요~하지만 늦은 시간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맛과 양으로 맘에 들었어요!프라닥 메뉴의 머드 갈릭은 좀 느끼했어ㅠㅠ 2차 주문에서도 빠지지 않았던 블랙 알리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치킨 파티를 하기 때문에 머드 갈릭을 주문했습니다. 갈릭 바탕의 치킨이 느끼하지도 않지만 제 입에는 조금 느끼하고 달콤했습니다. 갈릭의 매력도 잘 못 느끼고 소소했습니다
프라다크에서는 순살 블랙 알리오 치킨이 바로 진리입니다.닭고기 메뉴 3가지를 경험해본 결과, 닭고기는 역시 블랙 알리오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뼈 치킨도 맛있지만, 닭뼈 없는 메뉴는 살코기도 많고, 닭 기름이 적고 크기도 딱 균일해서 좋습니다. 역시 카페에서 닭은 순살 진리라고 괜히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지금까지 프라다크 메뉴 3종 경험 리뷰였습니다! 저처럼 뒤늦게 청계를 경험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은행영사정원로 33